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1월11일 01시55분 ]

 

정유년 첫 단속, 도민의 부정불량식품 척결부터

 

경상북도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을 먼저 챙기기로 하고, 1 11일부터 20일까지 식품위생 및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과자류, 다류, 음료류 등 제조가공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행정적으로 경미한 사항은 계도 위주로 하되, 상습적이거나 고질적인 불법 행위는 끝까지 추적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의거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식품원료와 가공시설의 위생적 관리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허위과대광고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표시사항을 누락시키는 행위 등이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국산 제수용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 빈번히 발생되는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이번 단속으로 정유년 새해에도 도민이 보다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식품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 “건전한 식품제조가공업의 토대를 마련해 주민건강과 직결된 부정불량식품의 뿌리를 뽑겠다고 밝혔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역아동센터 방학 치아관리 (2017-01-11 01:57:12)
이모작시금치 재배기술 개발 (2017-01-11 01:53:5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