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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2월31일 15시19분 ]

소외계층 1,400여 명 초청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이 지난 해 9 1일 개관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35,000여 명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방문해 지역민의 문화 갈증 해소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은 시험공연을 비롯해 총 40건이 공연됐고, 전시는 기획전시, 대관전시 등 총 8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연에 25,000여 명, 전시 10,000여 명이 참여해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의 시민 이용도가 매우 높았다.

 

그리고 문화 나눔의 실천을 위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1,400여 명을 초청해 수준 있는 공연을 보면서 즐거움을 나눴다.

 

공연장 가동률은 64.0%로 타 시도 문화회관의 가동률 평균인 60%를 웃돌았고, 객석 점유율은 89.0%에 이르러 짧은 시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 수는 3개월 만에 무료회원이 3,100명을 넘었고, 유료회원도 400명에 이를 정도로 공연과 전시에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다.

 

중앙의 공모사업에도 적극 나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지역축제 나눔활성화 사업 등 10건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밀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지난해 말 경상남도 유망축제에서 정부 유망축제로 승격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올해 밀양문화재단은 1 21() 오후 6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등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많이 돌려드릴 계획이다.

 

그리고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는 2 4()까지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의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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