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6 온실가스 감축 참여 우수 지자체 선정
‘양산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2위’
양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2016년 온실가스 감축(탄소중립프로그램) 참여 인증 성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공단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2016년 12월 22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 온실가스 감축(탄소중립프로그램) 성과보고대회’를 통하여 우수사례 공유 및 우수 참여자(개인, 기업, 기관,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은 「국가 제2차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의 지속가능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기반 확충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온실가스를 산정하고 스스로 감축목표를 정한 후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상쇄활동을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이다.
양산시 정천모 환경관리과장은 “2017년도에도 온실가스 감축(탄소중립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온실가스를 상쇄할 수 있는 전기절약, 신재생에너지 설치, 조림사업,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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