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통합․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개최
12월 21일 … 시상, 우수사례 발표, 특강 등
울산시는 오는 12월 21일 오전 10시 중구 MBC 컨벤션 안젤로홀에서 통합․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역사회 통합․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통합․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단장 울산대 손행미 교수와 계명대 이중정 교수)이 주관한다.
대회 주요 행사를 보면, 구군 보건소는 올해 추진한 ‘통합․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자문 교수의 강평이 이어진다.
이중정 교수(심뇌혈관질환사업지원단장)는 ‘만성질환자의 건강행태추이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소개한다.
주혜주 교수(경인여대)는 ‘행복한 나, 더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특강과2017년 울산광역치매지원센터의 개소에 따른 치매 지원센터의 역할 등 사업을 소개한다.
유공자 시상 현황을 보면, 중구 및 동구보건소가 기관상을, 김수옥 교수(울산과학대) 등 9명이 개인상(울산시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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