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계속되는 이웃사랑
전기장판·온누리상품권 (3,500만원 상당) 성품 기탁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에서 12월 16일 양산시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500매(15,000천원 상당), 전기장판425개(19,975천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과 전기장판은 관내 저소득층 57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이두호 부행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적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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