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건축사협회(회장 김성돈)가 불러일으킨 따뜻한 나눔의 물결
◆ 경산시 관내 건축사사무소 3개소 ‘착한가게’ 나눔캠페인 가입
◆ 경산시건축사협회 회원전체의 따뜻한 마음모아 성금 3백만원 기부하기도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4일 경산시건축사협회(회장 김성돈) 정기총회가 열린 자리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사사무소 3개소에 대한 ‘경산시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진 건축사사무소 엘지(대표 김성돈), 건축사사무소 마당(대표 서준호), 건축사사무소 정석(대표 이항규)에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과 배지가 전달됐다.
지난 6일 경산시의사회소속 13곳의 병원이 착한가게에 가입을 하면서 기존의 요식업에 다소 편중되어 있던 착한가게 가입업종이 다양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이날 건축사사무소 3곳이 착한가게에 추가로 가입을 하면서 경산시의 입장에서는 이번 가입식이 착한가게의 가입업종을 더욱 다양하게 확산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건축사협회 회원일동이 마음을 모아 3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경산시에 기탁하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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