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12월15일 18시01분 ]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개관

북구 명촌 10, 연면적 2316, 지상 4층 규모

미디어체험관, 오픈 TV 및 라디오 스튜디오 등 구축

김기현 시장 민선 6기 공약사업국비 50억 원 확보

 

시청자의 권익증진과 방송참여 및 창의적 미디어 활용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문을 연다.

울산시는 12 16일 오후 2시 울산 북구 명촌10길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총 117억 원(국비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명촌 10(현대자동차 명촌 정문 일원)에 부지 1428, 연면적 2316,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14 6월 착공, 이번에 준공됐다.

이 센터에는 중형 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 녹음실, 미디어체험관, 오픈TV 및 라디오 스튜디오 등이 구축됐으며 시민들에게 미디어 교육, 제작 장비 대여 서비스, 방송프로그램 제작 시설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센터는 서울,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에 이어 일곱 번째로 설립됐다.

특히 부산,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신축 건물을 사용함으로써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청자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여 시청자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시청자들도 이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공급받는 시대에서 직접 참여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시대로 변화해가고 있다.” 면서이 센터가 방송 제작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방송참여 기회와 방송 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지역의 미디어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현 시장은 국회의원 재직 시 상대적으로 방송 친화적 환경이 열악한 울산에 시민들의 방송 참여와 미디어 교육 확대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하여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여 센터 설립의 기초를 다졌으며 민선6기 공약으로 제시했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관광 알리미 520명 탄생! (2016-12-15 18:02:06)
황장산 편의시설 주차장 조성 (2016-12-15 17:56:0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