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인 이연환 대표 이웃돕기 의류 600벌 기탁

작업복, 안전화 제조·판매업체인 (주)리클라인(대표 이연환)에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조끼 및 점퍼 총 6,000벌의 의류(1,2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리클라인은 2013년부터 꾸준히 경남 양산시, 김해시, 합천군, 창녕군 등에 의류를 기부해 관내 취약계층에 경제적정신적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연환 대표는 ‘어렵게 자수성가해 겨울이 오면 춥고 배고픈 고통을 알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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