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00,000원 쾌척
대구·경북 대표적 지역기업 「대구은행」의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이동준)는 12일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경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성금 천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동준 경산영업부장은 “대구경북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써 그동안 보여주신 시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역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내외 많은 경제불안 요소와 영업실적 감소 등 지역의 금융권에도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항상 지역의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은 기업으로 그 역할을 묵묵히 해준 대구은행에 감사를 전하고, 아울러 전해주신 성금은 경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지난 9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표적 직장인 나눔프로그램 ‘착한일터’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대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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