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6 기금성과평가 우수관리청 선정!
‘주민지원사업’부문 “1위, 기관표창 포상금 6백만원 획득”
양산시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2016년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종합성과평가」에서 평가대상 총 42개 시・군중 주민지원사업 부문 1위에 선정되어 2016. 12. 8일 낙동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과 6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16. 8월부터 11월까지 약4개월 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였으며, 평가대상사업은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이 투입되는‘주민지원사업’,‘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오염총량관리’등 4개분야로,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실무단에서 평가자료 검토, 현장조사 실시 및 중간보고서를 작성하고, 평가위원회에서 평가결과 심의・확정한 결과이다. “매우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기금증액과 국외연수, 포상급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양산시는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특별지원사업으로 선리4E클린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슬레이트 지붕 개선, 배내 담장 벽화, 언곡마을 도랑살리기 등을 추진한 바 있고 소득증대사업으로 배내골 사과 재배단지 운영과 배내골 잎새버섯 재배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양산시는 금번“매우우수”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관리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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