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도내 1위(전국4위) 달성!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98점으로 3년연속 경북도내 1위 (전국 4위)를 달성했다.

2010년대 하위권에 머물렀던 경산시의 청렴도는 2014년부터 큰 폭으로    상승하여 도내1위를 시작으로 2015년 평가에서도 경북도에서 으뜸을 유지  했다. 지난 7일 발표된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도 도내1위 (전국 4위)를 달성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청렴도시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다.

경산시는 ‘깨끗한 시정구현’을 위하여‘청렴’을 시정의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부패공직자에 대한 무관용원칙 적용,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및 사전 컨설팅 감사운영 등을 통하여 예방감사 중심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 개혁에 동참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여 왔다.

이번 국민권익위 청렴도는 외부청렴도 70%, 내부청렴도 30%로 평가한    것으로, 인허가 등 5개 분야의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의 상위권   유지는 민원인에 대한 눈높이에 맞는 청렴문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수준 높은 청렴의식과 시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신념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최영조 시장은 “3년 연속 도내 1위라는 청렴도 평가결과는 경산시 공무 원의 부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렴을 갈망하는 자정 노력의 결과이며,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위해 시민들의 질책과 격려로 함께 만들어낸 결실” 이라며 “내년에는 금년도에 취약했던 분야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렴 대책으로 강력한 청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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