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토지행정업무 우수기관 선정
양산시가 경상남도 주관 2016년 토지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경남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토지행정업무 전반 및 각종 시책업무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시부 및 군부로 분리하여 토지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양산시는 일반적인 토지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토지이동 관련 서식 효율적 변경 사용, 시민참여 부동산 중개업 지도·점검, 표준지 표시된 항공사진 활용 토지특성 조사, 신축아파트 맞춤형 도로명주소 안내판 제작·설치 사업,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 운영 등 각종 시책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번만이 아니라 시는 경상남도의 토지행정평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최우수 7회 및 우수 3회의 성과를 얻었다.
양산시 민원지적과장은 “우리 시는 토지행정업무 평가에서 해마다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는 만큼 토지행정분야의 대민 서비스가 한층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계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토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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