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작품전시회 열어
(사) 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대표 반명석)에서는 12월5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청 2층 갤러리에서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번 작품전시회는 회원 개개인이 한 해 동안 틈틈이 실력을 쌓아온 숲 가족 솜씨자랑을 마음껏 뽐내도록하여 회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시민들의 목공작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품의 종류는 다양하다. 야생화를 비롯하여 압화, 조각, 시화, 목공예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 생활목공품과 우드버닝, 서각, 생태공예 등 10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박희경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실력을 쌓아온 결과물을 전시함으로써 자신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고, 2017년도에도 경북 숲 해설가로서 자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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