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4지구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중앙부처와 대구시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종합대책본부가 2016년 12월 2일 구성되었다. 12월 6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12월 7일 회의결과를 발표했으며,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정부차원에서 해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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