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나동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협의회장 전재근)는 지난 2일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단위 북한이탈주민 100여명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가수 공연을 관람하고 노래자랑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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