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역고가교 현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월 6일 오후 2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역고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한다.
권영진 시장은 오는 12월 15일 운영개시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 (338,310㎡)의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이하 환승센터)와 동대구역고가교 건설공사 현장을 들러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격려하고, 현장 마무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환승센터 개점에 따른 문제점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대규모 시설 오픈에 따른 가수요에 대한 철저한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할 예정이다.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오는 12월 12일(월) 0시를 기해 통합 이전하여 운영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남부 시외버스터미널은 이날부터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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