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기금 출연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 이사장 이수창 3000만 원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이사장 이수창)은 5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 이수창 이사장은 밀양시 부북면 운정리 출신으로 현재 울산에서 강관(Steel Pipe)제조 전문 회사인 ㈜현대알비라는 중견 기업체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17일 밀양시 삼문동에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이라는 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지난 2015년에도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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