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감자탕 영남대점, 오픈기념 순수익금 전액 기부
남다른 감자탕 영남대점 오픈기념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남다른 감자탕 영남대점(대표 정상훈)은 지난 2일 압량면사무소를 방문해 오픈기념 순수익금 일체(성금 100만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남다른 감자탕은 우리 고유 음식인 해장국을 기반으로 한 외식업계 프렌차이즈로 전국에 70개의 점포가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오픈기념 3일 간의 수익금을 가맹점 근처 주민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정상훈 대표는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김종태 압량면장은 “개업을 하고 고생해서 마련한 돈을 선뜻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해준 남다른 감자탕 영남대점에 감사들 드리며, 성금은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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