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하우징,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4년간 매년 1,000만 원씩 기탁
밀양시는 교동에 있는 강남하우징(대표 최창해)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세대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하우징은 목재·합판 판매 및 고열처리 목재생산업체로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4년째 매년 1,000만 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하고 있다.
최창해 대표는 지난 2월 어려운 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발족한 행복나눔지원단 단장을 맡아 단장면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조립식 주택을 제작 지원하는 등 어려운 세대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창해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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