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 힘쓰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체결 및 간담회 개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및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향푸드 외 20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정된 5개업체 협약 및 현판 전달식 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소개와 간담회를 가져 기업체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여성친화적 일터조성과 취업자의 구인구직을 위한 협력망을 구축하여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 되면 전문인력양성 발굴 지원, 인턴제, 환경개선 지원금 지원, 양성평등 교육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한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현재까지 70개의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근로기회 확대는 물론 여성의 근로조건 개선과 참여 기업의 여성친화 이미지 제고를 통해 시와 기업체간의 긴밀한 협력발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지난해 8월 3일부터 경산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로 이전, 고용센터와 연계하여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의 취업상담 알선,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양성평등교육, 기업환경지원 등 재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기업체와 지역여성들의 취업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성 취업상담에 필요한 문의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6~82)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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