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이어진 중방동 사랑! 중방동사회보장협의체 박영돈위원장,

사랑의 연탄 4,000장 기탁으로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24일 경산시 중방동사회보장협의체 박영돈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2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중방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박영돈 위원장은 매년 중방동 소외계층과 이웃을 위한 생활 속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12년째 연탄을 기부하며 중방동 저소득층 가정의 월동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추석과 설명절에 생필품 지원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기부문화 확산에 널리 기여하고 있다.

이종환 중방동장은 “10년이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우리 중방동 뿐만 아니라 경산시민 전체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의지할 곳 없는 소외계층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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