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석동! 농산물 직거래는 계속된다
도․농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지속추진
지난 8월 진해구 석동과 부북면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도농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 이후 9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배를 시작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금번 벼 수확기를 맞이하여 석동 푸르지오 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쌀, 찹쌀 등의 구매희망자를 자체 신청 받아 햅쌀(20kg) 14포, 찹쌀(20kg) 4포를 주문하였으며 동시에 밀양의 대표 농산물인 얼음골 사과(10~20kg) 14박스를 주문하였다.
부북면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주문과 동시 진해구 석동까지 배송하여 부녀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옥희 부북면장은 석동과의 상생교류를 통해 삶의 질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한다는 협약서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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