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5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11월16일 21시07분 ]

밀양시, 전통마을 숲 복원으로 산림문화 공간 확대

기산숲, 단장숲, 당숲 복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 고유의 전통마을 숲을 계승·보전하기 위해 역사·문화적,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전통마을 숲 9개소를 복원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 총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전통마을 숲을 대상으로 가지치기, 솎아베기, 병해충 방제, 후계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상남 기산숲, 단장 단장숲, 청도 당숲을 대상으로 가지치기, 솎아베기, 지주목 정비 등을 완료했다.

 

전통마을 숲은 우리 선조들의 문화가 숨 쉬는 소중한 공간으로 전통마을 숲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산림문화 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연말연시 성금모금 시작 (2016-11-16 21:08:28)
북극해항로, 울산항 발전 모색 (2016-11-16 21:04:5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