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공무원 “양산 바로알기”씨티투어
신규 임용공무원들의 애향심 고취 및 빠른 적응의 기회
양산시는 11일 2016년 신규임용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애향심 고취와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관내 주요시설들에 대한 ‘양산 바로알기’ 씨티투어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춘추공원 및 충렬사 참배로 시작된 이번 씨티투어는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떼는 신규공무원들에게 하루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웅상출창소, 시립박물관, 통도사, 황산문화체육공원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양산의 주요시설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씨티투어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내가 일하고 봉사할 양산의 주요시설들에 대한 현장교육을 통해 양산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이 생겼고, 앞으로 양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새로이 공직에 입문하는 공직자에게 지속적인 관내 주요시설들에 대한 씨티투어을 실시하여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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