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22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개최
11월 12일 … ‘유물로 그린 이야기’ 주제
울산박물관은 11월 12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2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유물로 그린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 상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박물관 전시실 활동을 통해 울산의 시대별 대표유물을 알아보고, 친구들과 모둠을 형성하여 대표유물을 활용한 이야기를 구성한 다음, 구성한 장면 하나하나를 모아 스토리를 만들고, 이야기 상자를 완성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이해뿐만 아니라 모둠 활동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스토리텔링과 장면연출 등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11월 9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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