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새마을금고 배드민턴 단! 밀양을 찾다!
MG 새마을금고 남·여 배드민턴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밀양시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 간 머물면서 밀양시청팀과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하며 다음달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될 ‘2016 전국 가을철 종별배드민턴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MG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은 2016 전국봄철배드민턴리그전과 제59회 전국여름철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팀은 각각 준우승을 차지한 최강 실업팀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숙소와 환영현수막 게첨 등 전지훈련동안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9월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배드민턴경기장 준공과 더불어 배드민턴 메카로 재도약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남・여 6개 배드민턴 팀과 시청 실업팀이 매주 토요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합동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