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문화원 칼리오페 코러스 합창단
경산문화원 칼리오페 코러스 합창단이 22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열린 ‘제2회 독립군가부르기 도내합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문화원 칼리오페 합창단은 사동중 교사 김문영 지휘자, 박혜민 반주, 추미정 단무장 등 45명의 합창단이 출전하여 2015년 8월 29일 광복70주년 기획으로 열린 제1회 독립군가부르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2016년 10월 22일 제2회 독립군가부르기 대회에서 다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연패를 달성 하게 되었다.
추미정 단무장은 “대회의 계기로 나라를 잃은 슬픔과 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합창대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경상북도도립운동기념관 주최로 경북 도내 대표 합창단 10여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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