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무슨 색깔일까? 진로활동 [나의 색을 찾아서] 열려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은 10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웅상중학교 2학년 15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6 청소년 진로활동 프로그램 [나의 색을 찾아서]를 진행했다.
이 날 활동으로는 경찰관부터 조리사, 파티쉐, 마술사, 컴퓨터프로그래머, 건축사, 운동선수(리듬체조, 태권도), 사진작가까지 직업인 9인이 직업에 대한 소개와 진학 및 진로설계에 대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상세하게 청소년들에게 알려주었으며, 스파게티만들기 3D 프로그래밍 등 각 직업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몰랐던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 꿈을 다시 설정하게 되었다” “내 진로에 확신이 생겼다” “진로와 취미생활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등 활동에 대해 큰 만족을 했다.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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