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태풍 “차바” 쓰레기 특별 대청소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2016년 10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태풍 “차바” 내습으로 발생한 쓰레기에 대한 특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에는 통·반장, 단체 회원, 일반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창동 시가지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강풍으로 떨어진 수목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구, 맨홀을 막은 쓰레기도 제거했다.
또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가옥을 방문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침구 및 생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원율 서창동장은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히 제거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피해복구에 힘을 모아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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