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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0월05일 18시31분 ]

밀양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 추진

총사업비 153억원 투입 2020년 사업완료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우리나라 3대 명루의 하나인 보물 제147호 밀양영남루 일대를 대표적인 역사문화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을 2017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은 밀양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영남루와 그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원지형 복원 및 정비를 통해 테마가 있는 역사문화경관을 조성, 시민과 외부관광객들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게 영남루 일대를 관광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 이것은 영남루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꼭 필요한 사업으로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두 가지 측면을 중앙부처(문화재청)에 적극 건의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문화재청 국비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은 총사업비 153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세부 주요사업으로는 영남루원지형복원사업, 밀양읍성동문복원사업, 역사문화공원사업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특히, 2017년도에는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 될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영남루 일대는 한층 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광지로서 밀양 뿐 아니라 인근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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