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수상’영예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9월 2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6년 경상북도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소통을 통한 정부정책의 역량 제고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라는 3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도 본청을 비롯한 시군에서 추진한 우수사례 중 1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사례 중 문경시는 ‘경로당 휴 카페’ 사업 추진 사례 발표에서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한 자기계발과 경로당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소통과 협업,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갈채가 쏟아지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문경시는 지난해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2016년에도 특별상을 거두는 성과를 올림으로써 정부3.0 실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해 정부에서 구현하는 정부3.0 성과를 더욱 가시화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 정보 개방과 공유를 통하여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제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시민이 주인인 정부3.0구현과 정부정책의 역량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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