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60호선 양산대교 재가설 사업확정
『제4차국도·국지도5개년계획수립』
양산시는 국지도60호선(양산~동면)건설공사[L=11.43km, 공정률97%]가
2016년 연말 개통될 경우 급격한 차량증가로 인한 시가지 통과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예상하고 2014. 1월 양산대교 재가설을 국토교통부에 수차례 요청하여 2014.12월 ~ 2016.8월까지 『제4차국도·국지도5개년계획 수립용역』을 기획재정부 및 산하기관인 KDI 주관으로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양산대교 재가설의 경우 1979년 가설로 노후화 및 통행제한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여 『제4차국도·국지도5개년계획』을 수립하였다.
『제4차국도·국지도5개년계획』중 국지도 시설개량부분 전국 30개 중 10위 경상남도 내에서는 1위로 양산대교 재가설이 상위순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나동연양산시장과 윤영석국회의원, 관계공무원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진 값진 결과로 양산대교재가설을 시비를 투입하지 않고 359억 전액국비로 추진할 수 있게 되는 등 괄목할 만한 큰 성과로 평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및 경상남도의 사업추진계획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건설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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