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봉사단체 및 기업체 소외된 이웃에 명절 선물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경래)은 10일 기쁨의 복지재단 질레트홀에서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홀로 집에서 보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저소득 400세대에 명절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주)유니코정밀화학]
㈜유니코정밀화학(대표 송방차랑)은 지난 9일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350포(910만원 상당)를 기탁해 관내 저소득 350세대에게 전달했다.
[(주)삼화피앤씨]
(주)삼화피앤씨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추석명절을 앞둔 10일 포항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직원 및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가정을 직접 방문해 백미 10kg 65포, 건어물 35세트, 식용유 35세트, 비누·삼푸 40세트, 휴지 35개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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