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CLX, S-OIL 울산복지재단,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추석맞이 성금 전달
SK울산CLX 성금 3억 원,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장학금 1,000만 원 등
울산시는 SK울산CLX가 9월 8일 오후 2시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이양수 SK울산CLX 총괄, 장희철 생산지원본부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에 2억 2,000만 원, 발달장애아동 사회적응훈련 3,000만 원, 독거노인 힐링 프로그램 3,000만 원, 독거노인 환경개선사업에 2,000만 원 등 사용될 예정이다.
SK울산CLX는 최근 5년간 53억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OIL 울산복지재단도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천 세대에 쌀 (2천 포/20㎏) 약 1억 원 상당을 기부한다.
이어 대한건축사협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회장 손진락)도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손진락 건축사회장, 김영호 부회장, 유병옥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장학금은 관내 대학 저소득 건축과 학생 4명에게 각 250만 원이 전달 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75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