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건강도시 어워드(울산) 7개 기관 선정
최우수, 서울 중구, 우수 서울 서초구, 대전 유성구
오는 9월 29일 ‘대한민국건강도시 정기총회’ 시 시상
울산시는 건강도시 간 공공정책의 상생체계 구축으로 건강도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대한민국건강도시 어워드(울산) 공모전’ 심사에서 모두 7개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가 최우수, 서울 서초구, 대전 유성구가 우수기관에서 선정됐다.
장려는 서울 성북구, 경남 통영시, 대구 수성구, 충남 아산시 등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9일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건강도시 정기총회 시 실시되며, 우수사례 3개 기관은 9월 30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건강도시 회원 간의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대한민국건강도시 어워드(울산)’ 공모전은 ▲창의적인 건강도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적극 행정 구현, ▲다양한 우수사례 공유와 전파로 지속적인 건강도시 개발 도모, ▲회원도시의 적극적인 참여 및 우수도시 자긍심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심사는 지난 8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7개 기관에 대해 실시됐으며 심사분야는 생활터 사업, 금연사업, 정신 및 자살, 비전염성 관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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