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주관 “First 리더 ” 해외 문화 탐방 실시
FIRST 리더 양성 과정의 교육생 30명은 지난 8.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롱베이 해외 문화 탐방을 실시 하였다.
이번 해외 문화 탐방은 지역 리더교육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문묘, 세계 3대 자연문화 유산인 하롱베이의 역사와 문화, 전쟁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우리의 문화 등을 알리고 홍보함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의 리더만이 아닌, 민간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통해 상호 문화 교류의 계기도 마련하였다.
특히, 영산대학교의 부남철 학장은 이번 해외 탐방은 양국의 교류를 통해 동양문화연구에 문화사절단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였으며, 복지, 산업, 관광, 문화, 도시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 발전에 견인차가 될 수 있는 FIRST 리더 양성교육의 계기가 될것이라고 하였다.
양산시의 FIRST 리더 양성 과정은 민선6기의 핵심 목표인 FIRST 웅상 실현과 지역 사회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자 2015년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을 시작으로 28명의 수료생 배출하였다.
아울러 FIRST 리더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교육생 개인의 역량강화 및 상호 협력을 통하여 시정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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