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 개최
현장 점검 및 토론을 통한 현안사업 조기해결에 나서
포항시는 30일 구룡포에서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 관련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PROJECT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현안사업의 추진상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을 현장을 둘러봤으며, 박의식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은 사업추진과 관련한 다양의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조성과 관련해 타깃을 정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해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범 운영중인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에는 부족한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홀로그램 영상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과 구룡포와 과메기의 특색이 살아 있는 전시물 추가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 검토했다.
박의식 포항부시장은 “소통과 협업으로 주요현안사업을 조기 해결하기 위해 수고한 직원들에게 박수 보낸다.”며 “해당지역별로 주요사업을 잘 파악하여 협업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7월 1일 대규모 조직개편 이후 프로젝트 9 주요사업 및 주요 부서를 재정비하고 명품해수욕장팀, 포항운하팀 현장포럼을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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