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문경 아리 락(ROCK) 콘서트' 공연
정부 문화융성 정책의 하나로문경시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문경 아리 락(ROCK)콘서트’가문경시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오는8월31일(수)저녁8시에 열린다.
이번에 출연하는 밴드‘아프리카’는1998년에 결성된 록밴드로 한국과 일본을 무대로1,3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쳐오고 있으며,정통 록을 기반으로 포크,국악 등의 요소를 받아들여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아울러4명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아프리카’의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다양한 레퍼토리의 곡을 선보일 예정으로정통하드록,국악 및 대중가요의 장르를넘나드는 색다른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시원하고 화끈한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2,000원(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란 가능)이며, 오는 24일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무실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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