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6년08월17일 10시33분 ]

3D 프린팅 저변확대를 위한 초고등학생 교육 본격 추진

8~12월 초고등학생 2,000명 및 교사 60명 대상

3D프린팅의 인식 제고 및 지역 사회 저변확대 계기 마련

오는 11월 ‘3D프린팅 메이커스 경진대회’ 개최

 

지역전략산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3D프린팅의 저변 확대를 위해 ICT에 익숙한 초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 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초고등학교 학생(2,000), 교사(60)를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 교육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주관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을 보면 학생은 3D프린팅 기술이란 무엇인가, 3D모델링 실습, 출력교육 및 구동 실습, 3D스캐너 활용 및 실습, 흉상 스캔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이번 교육에서 초등학생은 다육이를, 고등학생은 선풍기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사는 3D프린팅 메이커스 활용 전문가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3D프린팅 전반의 과정, IoT융합기술을 적용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3D프린팅 창의 메이커스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3D프린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초고등학생 팀과 일반인 팀으로 나눠서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분야로는 드론과 RC카로 나눠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적 호기심이 가장 강할 때인 초고등학교 학생과 일선 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한 3D프린팅 교육을 통해 3D프린팅의 저변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울산이 3D프린팅 융합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전북 초등학교 문화교류캠프 (2016-08-17 10:37:03)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계획 (2016-08-17 10:29:08)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