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참수리보안등 설치로 안심둘레길 조성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취약한 환경으로부터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문경새재 및 영강체육공원 일대에 참수리보안등을 설치하여 안심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경찰의 심벌마크인 참수리를 활용한 보안등을 설치하고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인식번호를 부여해 시민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에게는 범죄심리를 감소시켜 범죄예방에 기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경시와 문경경찰서는 업무 협조를 통해 점촌동, 모전동 일대 여성ㆍ아동 안심귀가 구역을 지정 방범용CCTV, 참수리 보안등을 설치해 범죄예방에 노력해왔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및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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