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울산 방문
최근 악취관련 안전 실태 점검 등
울산시는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8월 2일 최근 부산과 울산지역 악취 발생과 관련하여 점검차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날 점검에는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을 비롯, 재난대응정책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과 울산시의 시민안전실장, 소방본부장, 환경보전과장 등이 함께한다.
일정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업무현황 보고, 공단주변 악취감지기 시설 현황 청취 및 점검, 울산시의 악취관련 대책 보고, 보건환경연구원의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현황 보고,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업무현황을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공단 내 악취발생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공단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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