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를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받으러 오세요.!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봉사동아리 하르(H.A.R)」와촌면
주민을 위해 구강검진 및 무료 치과진료 봉사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봉사동아리 '하르(H.A.R)'(회장 강사원)는 7월 29일~31일 2박 3일간 경산시 와촌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60여명의 하르 회원들과 최소영 지도교수(경북대 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외 5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여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인 ‘하르(H.A.R)’는 경북대 치대 학생들이 결성한 봉사동아리로 매년 1기부터 41기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3일 동안 치과병원이 없어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상북도 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료 봉사활동은 7월 29일(금) 신한리 경북강남요양병원 주차장과 7월 30일(토) 와촌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진료버스 1대를 이용하여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스케일링, 충치치료, 발치 등 환자별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였다.
강사원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