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코리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베이글 빵”전달
더샵코리아에서 지역 내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디저트 제품 빵 3000개를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지원
경산시 남천면 소재의 더샵코리아(대표 최영식)는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과 후 아동돌봄 시설인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베이글 빵3,000개를 제공했다.
더샵코리아는 10년간 디저트 류 제품을 생산해온 제과․제빵 전문 제조회사로 2015년 9월부터 남천면에 자가공장을 운영하면서 경산시의 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 더샵코리아는 ‘이 곳 경산으로 이전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미력하나마 봉사할 수 있는 회사로 다가서겠다.’며 꾸준한 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경산시에 23개소가 있으며, 약 610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최근 방학을 맞이하여 아동들을 위한 간식이 필요한 시점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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