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고객친절, 주민감동 행정 실천으로 재무장하다
행정서비스의 시작인 “안” “무” “안” 생활화로 주민감동 행정 실현
와촌면(면장 전우근)의 하루 일과는 “(안)안녕하십니까, (무)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안)안녕히 가십시오”를 면장이 선창하면 전 직원들의 후창이 이어진 후 주민감동 행정 실현을 위한 고객친절 5대 항목 실천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활기차게 시작된다.
고객친절 선서 5대 항목은 “▲먼저 인사하기 ▲웃으며 응대하기 ▲타 부서의 일도 친절하게 안내하기 ▲전화벨이 3회 울리기 전에 전화받기 ▲친절하게 전화응대하기”로 직원들 스스로가 정한 행동강령이다
와촌면 전직원은 친절선서가 단순한 구호로 끝나지 않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민원인의 요구가 있을 시 최대한 당일에 현장을 확인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민원불편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출장시 재해・환경취약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적극적인 종합행정을 펼치고 있다.
전우근 와촌면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일과 전 선서를 통해 마음가짐을 다잡아 친절과 미소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며,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정확한 업무 처리로 정성을 다해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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