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북부동 댄스동아리, 댄스스포츠경기대회 수상
제2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경기대회 금상 수상
경산시 북부동주민센터 댄스동아리 “화려한 외출팀”(회장 추연순, 18명)은 지난 1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실시한 ‘제2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프로 아마 댄스스포츠경기대회’에서 금상(포메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댄스스포츠는 예술성이 풍부한 실내스포츠로 현재 북부동에서 30여명의 수강생이 수업을 받고 있는 인기과목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댄스동아리팀은 박현미 강사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도를 받으며 강의시간 외 주말에도 연습에 매진했고, 주민자치위원장(박순복)의 지속적인 관심과 진심어린 응원 및 대회운영협조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거뒀다.
북부동장(손원학)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기 개발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내어 북부동을 빛내준 댄스동아리팀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평생학습관에 열정을 쏟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북부동 평생학습관의 발전을 위해 주의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볼 것이며, 교육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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