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홍보단 젊은 감각으로 문경관광 홍보!
문경시(시장 고윤환)는7.14(목)부터7.15(금) 2일간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150명은 서울역 광장 홍보단 발대식 행사 후1박2일 동안 문경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젊은 감각으로SNS(블로그, 페이스북 등)를 통해 문경의 이곳 저곳을 소개한다.
또한, 문경시는14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된『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에서<언제가도 즐거운 곳, 여름휴가는 문경으로!>홍보 전단지와 문경관광안내지도 및 책자 등을 나눠주면서 최적의 여름 휴양지인 문경을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코레일 대구본부에서 여름휴가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만2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내일로 홍보단1,000명을 선발했으며 발대식 행사 후 경북 10개시군으로 인원을 나누어 각 시군 홍보단 일정을 진행했다.
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150명은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도자기박물관(홍보판매장), 문경새재, 사계절썰매장을 둘러보고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며 자유 여행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문경관광 내일로 홍보단은 문경스탬프체험여행 미션을 수행하면서UCC및 사진,후기 등을 개인SNS에 업로드한 뒤에 홍보단 밴드에 링크를 제공하면 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참가자에게 문경오미자 엑기스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청년들 위주로 홍보단이 구성되어 젊은 감각으로 문경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SNS를 통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문경여행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 되어 다시 찾고 또 오고 싶은 문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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