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 문경새재 정화활동 및 범시민 선진질서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김성열)는 7. 8(금) 문경새재 일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2013년 한국관광 100선 1위에 이어 2015 한국관광의별(생태관광자원 부문)로 선정된 문경새재 일대에서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부유물 청소와 쓰레기 줍기 등 여름철 관광객 맞이 준비를 앞장서 실시했다.
아울러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켜 질서와 기본이 바로 서는 문경을 만들어 가자며 결의를 다졌다.
김성열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부터 앞장서서 질서 ․ 친절 ․ 청결 ․ 안전 운동인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 산악회 주관으로 녹색생활실천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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