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민과 함께하는 행복학습센터 운영
밸리댄스로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다
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은 주민들을 위한 행복학습 프로그램인 ‘밸리댄스’를 지난 6일 무안복지센터에서 개강하여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주민들은 기본 동작부터 하나씩 열심히 배워 연말행사나 앞으로 있을 각종 마을 행사 시 재능 기부를 통해 보람을 찾고 싶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오수갑 무안면은 “평소 농사일에 지친 심신을 풀어주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가까운 곳에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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