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산내행복학습센터
민요교실, 몸살림 운동으로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다
밀양시 산내면(면장 손옥수)에서는 지난 4일부터 주민들을 위한 하반기 행복학습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했다.
7월 4일 개강한 ‘민요교실’은 앞으로 3개월 간 매주 월요일 내촌마을회관에서, ‘몸살림 운동’은 7월 6일 개강하여 3개월 간 매주 수요일 산내면사무소에서 운영된다.
민요교실은 주로 남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몸살림 운동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 첫날부터 수강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다.
손옥수 산내면장은 “이번 민요교실과 몸살림 운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고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