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재지킴이봉사단, 2016 전국대회 금상 수상
조양각, 환벽정, 숭렬당 등 조선통신사 유적지 집중 정화에 힘써
영천문화재지킴이봉사단(회장 김종식)이 지난 7월2, 3일 이틀간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2016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활동사례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첫 날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당 대공연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19개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영천문화재지킴이봉사단에서는 안애경 운영 차장이 ‘영남대로, 영천 조선통신사 유적지 지킴이 활동’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ㆍ전라북도ㆍ전주시 주최,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합회와 시민행동21 주관으로 실시됐다. |